걸그룹 '나인뮤지스A'가 블리자드 게임 '오버워치' 광고 모델이 되기 위한 애정공세를 펼쳤다.<br /><br />오늘(4일) 오전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61에서 나인뮤지스A 첫 싱글 앨범 'MUSES DIARY'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<br />이날 혜미와 금조는 "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잠을 줄여가며 게임을 했다"며 "레벨 100을 넘겨 '별'을 달았다"고 말해 놀라게 했다.<br /><br />블리자드의 액션FPS 게임인 '오버워치'는 레벨 100이 넘어갈 때마다 '별'이 하나씩 생긴다. 금조는 게임 속 캐릭터인 '메이'와 '겐지'의 성대모사까지 보여가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.<br /><br />한편, 나인뮤지스A는 '나인뮤지스 어뮤즈(9MUSES AMUSE)'의 줄임말로 나인뮤지스A가 항상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. 첫 싱글 앨범 'MUSES DIARY'는 하이틴 로맨스 영화 같은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, 성장 스토리를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모습으로 표현한 앨범이다.<br /><br />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8041350146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